하나님의교회(*´з)사울과 다윗의 관계
사울은 이스라엘의 1대왕입니다.
다윗는 사울 다음으로 이은 2대왕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교회는 사울과 다윗의 관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울과 다윗의 관계가 하나님의교회에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사울과 다윗의 관계는 시내산에서 세우신 모세의 율법인 옛언약과
시온산에서 예수님께서 세우신 그리스도의 율법인
새 언약과의 관계를 예언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울이 다윗보다 먼저 왕으로 세워졌던 역사는
옛 언약이 먼저 세워지고 후에 새 언약이 세워질 것을 알려주는 것이랍니다.
사울이 사명이 끝나고 다윗이 그 자리를 대신했던 역사는
옛 언약이 그 사명을 다 한 후에 차츰 물러가고
새 언약이 그 자리를 대신 할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러나 사울이 자신의 사명이 다한 이후에도
다윗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다윗을 괴롭히고
죽이려고 했습니다.
이는 모세의 율법을 고수하는 유대인들이
새 언약을 지키는 사도들을 끝까지 따라다니며
훼방하고 핍박했던 역사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다윗의 중요성을 성경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새언약의 중요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새 언약을 소중히 지키는 교회!
이것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