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0일 목요일

엘로힘 하나님을 바라라_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가장 먼저 하나님을 생각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경영하시고
열국과 열족들을 이끄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겠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될 때 하나님의교회가 계획한 목표와
각자의 목표가 분명히 이뤄질 것입니다.

느부갓네살의 꿈

다니엘 2장에서 세계 역사에 대한 중대한 꿈을 꾸었던
느부갓네살왕은 4장에서
다시금 자신에게 일어날 중요한 꿈을 꾸게 됩니다.

그는 꿈에 한 나무가 자라서 끝이 하늘에 닿고
아름다운 잎사귀와 풍성한 열매를
달아 많은 새들이 깃들며 들짐승이 나무 그늘에서 쉬고
사람들이 거시서 양식을 얻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다 하늘에서 거룩한 자가 내려와서
외치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 나무를 베고 그 가지를 찍고 그 잎사귀를 떨고
그 열매를 헤치고 짐승들로 그 아래서 떠나게 하고
새들을 그 가지에서 쫓아내라.
그 뿌리의 그루터기만 땅에 남겨 일곱 때를 지내리라"

바벨론의 박사와 술객과 점쟁이들이 이 꿈을 해석하지 못하자
왕은 다니엘을 불러 해몽하게 하였습니다.

다니엘4:20~27

왕의 보신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고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만하고 들짐승은 그 아래 거하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더라 하시오니
왕이여 이 나무는 곧 왕이시라
이는 왕이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창대하사 하늘에 닿으시며 권세는 땅 끝까지 미치심이니이다
왕이 보신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고 멸하라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는 땅에 남겨두고 철과 놋줄로 동이고 그것을 들 청초 가운데 있게 하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또 들짐승으로 더불어 그 분량을 같이 하며 일곱 때를 지내리라 하더라 하시오니
왕이여 그 해석은 이러하니이다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명정하신 것이 내 주 왕에게 미칠 것이라
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하늘 이슬에 젖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줄을 아시리이다
  
또 그들이 그 나무 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그런즉 왕이여 나의 간하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속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속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을 깨닫지 못하거나
망각하게 된다면
누구라도 느부갓네살과 같은 처지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 시대 모든 것을 이루시고 함께 하시는
엘로힘 하나님의 권능과 도우심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시편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댓글 1개:

  1. 엘로힘 하나님의 도우심속에 하나님의교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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