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만하고 들짐승은 그 아래 거하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더라 하시오니
왕이여이 나무는 곧 왕이시라
이는 왕이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창대하사 하늘에 닿으시며 권세는 땅 끝까지 미치심이니이다
왕이 보신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고 멸하라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는 땅에 남겨두고 철과 놋줄로 동이고 그것을 들 청초 가운데 있게 하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또 들짐승으로 더불어 그 분량을 같이 하며 일곱 때를 지내리라 하더라 하시오니
왕이여 그 해석은 이러하니이다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명정하신 것이 내 주 왕에게 미칠 것이라
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하늘 이슬에 젖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줄을 아시리이다
또 그들이 그 나무 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그런즉 왕이여 나의 간하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속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속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하였느니라
지난 9일 낮 12시 인천낙섬 하나님의 교회. 2500여명의 관객들이 빽빽히 들어찬 가운데 무대 위로 오케스트
라 연주자들이 걸어나왔다.
객석이 숨 죽인 가운데 바이올린 독주가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마이크를 사용하기는 했지만, 바이올린 1대에서 나오는 소리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현악기의 울림은 무대는 물론 객석까지 완전하게 장악했다. 이어 오케스트라가 협연으로 들어오며 장엄한 '안단테'(andante)의 선율이 은은하게 흘러갔다.
첫 곡에서 바이올린이 주인공이었다면 두 번째 '아 저 하늘 내 고향'은 클라리넷과 피아노반주와 앙상블을 이루는 곡이었다. 세 번째 곡 '평화의 좋은 소식'이 끝났을 때 객석에서는 마침내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두 번째 파트인 동요, 세 번째 파트인 클래식에서부터 혼성중창과의 협연인 '마더 오브 마인'(Mother of mine),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에 이르기까지 메시아오케스트라는 이날 1시간의 연주시간 내내 무지개처럼 다양한 곡들을 연주하며 관객들을 클래식의 심연으로 끌어들였다.
이날 공연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소속 메시아 오케스트라가 펼친 '어머니 마음을 담은 힐링 연주회'였다.
메시아 오케스트라는 이날 낮과 오후 4시 두 차례 연주회를 통해 5000여명의 성도와 인천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했다.
공연엔 엄마의 등에 업혀온 갓난아기부터 지팡이를 짚은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모습이 보였다.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친지, 친구, 동료와 함께 삼삼오오 공연장으로 변신한 교회를 찾은 사람들의 표정은 한결같이 편안해 보였다.
지인의 초대를 받았다는 김미순(41) 씨는 "중창과 협연하는 이런 연주회는 처음인데, 색다르고 더 웅장하게 느껴져서 좋았다"고 말했으며, 이종철 (59) 씨는 "아는 음악도 있고 모르는 음악도 있었는데 중간중간 사회자가 해설을 해주어 이해가 잘 됐다"고 좋아했다.
지난해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힐링연주회를 열고 있는 교회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숨가쁘게 달려온 현대인들에게 음악을 통한 쉼과 치유,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주고자 하는 취지"라며 "성도는 물론 일반인들에게 마음속 고향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떠올리게 함으로써 각박해져 가는 세상을 사는 이들에게 따스한 희망과 위로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3월 한 달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해당 지역의 하나님의 교회에서 무료로 순회연주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성경의 가르침을 보면 천국의 문턱에서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하나님의 백성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구별되고 있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주여" "주여"하고 부르짖는다고 그리스도를믿고 그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해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 쫓겨납니다.
해외 여행을 하다 보면 입국 심사를 해 보았을 것입니다. 공항 입국 심사장을 보면 그 나라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은 다 입국심사를 받습니다. 입국심사를 통해 방문 목적이나 체류 기간 등을 물어보면서 불순한 입국 의도는 없는지 자국에 해를 끼칠 사람은 아닌지 일일이 가려냅니다.
하늘나라도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은 그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은 영원한 생명의 나라인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기쁨고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지고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기에 하나님의교회는 미래가 매우 맑음입니다~^^
Q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반드시 지옥에 가게 될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믿는다면 그 누구도 이와 같은 성경의 가르침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는 어떤가요? 예수님이 아닌 안상홍 씨를 믿고 있으니 지옥 초대는 따놓은 당상 아닙니까?
지옥으로의 초대, 과연 누가 당할 것인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초림하셨을 때, 유대인들이 배운 지식은 오직 ‘여호와’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자들은 예수님을 배척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금 이들은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고 있습니다. 성령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성자시대의 지식을 배운 사람들은 오직 구원자의 이름이 ‘예수’뿐이라고 주장합니다. 성령시대를 살면서도 성령 하나님의 이름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니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알려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이름에서 멈춰버린 것입니다(마태복음 28:18~20). 만약 이들이 유대인들과 똑같은 오류를 범하여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더 이상 나아가지 않는다면 그들의 결과 역시도 영원한 지옥의 형벌이 아닐까요? 사람의 신체가 절단되는 고통보다도 더 큰 고통, 인생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이 바로 불로 당하는 고통이라고 합니다. 그 끔직한 불의 고통을 죄로 인해 영원토록 당하는 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이런 지옥으로의 초대를 그 누가 달갑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천국에 가는 것. 그것이 성부시대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성자시대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마지막 성령시대에는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오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소망이십니다.